안녕하세요 하우징박스입니다 ᦂ
용인시 상현동에 위치한 상현동일스위트를 소개합니다.
공간 활용도가 높아 깔끔하게 완공된 현장입니다.
따뜻한 감성을 더한 상현동일스위트 현장 소개해 드릴게요 :)
현관문을 열면 보이는 전실이 넓고 깔끔한 현관입니다.
전실을 지나 들어가는 현관 쪽에 여닫이 중문을 설치해 주었습니다.
화이트 프레임의 유리 중문이 답답하지 않고 개방감을 주어
더 넓어 보이는 효과가 있습니다.
중문의 유리는 모루 유리, 그리고 투명 유리
두 가지 유리를 사용하여 더욱 감각적으로 보여집니다.
전실에는 낮은 신발장과 벽부등으로 밝혀주었습니다.
중문을 지난 현관에는 높은 신발장으로
수납공간을 확보해 주었습니다.
- 현관장, 행잉장 : 한샘 밀란 100 무드베이지
- 벽부등 : 비츠조명 엔틱 벽등
- 현관 타일 : 윤현상재 MTL6001SH 포쉐린타일 600*600
- 중문 : 이노핸즈
실링팬이 돋보이는 거실의 모습입니다.
깔끔하고 와이드한 사이즈의 마루로 시공하여
넓고 시원하게 완공된 거실인데요.
실링팬과 포인트 천장 조명으로
천고가 더 높아 보이는 효과가 있습니다.
거실에서 테라스로 나갈 수 있는 창은 폴딩도어를 설치하여
폴딩도어를 열었을 때 거실이 보다 넓은
개방적인 분위기를 느낄 수 있습니다.
주방과 거실의 경계 천장면에
오크 우드 서까래가 지나가 포인트를 주었고
방으로 들어가는 복도에는 붙박이장으로
수납공간을 확보해 주었습니다.
붙박이장은 천장 포인트와 동일한 컬러의 오크 우드로 통일감을 주어
거실이 전체적으로 조화로운 모습입니다.
다소 어두울 수 있는 복도 붙박이장은
간접등으로 밝혀주었습니다.
붙박이장은 실용적인 기능과 심미적인 포인트로
거실 공간을 보다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 붙박이장 : 한샘 밀란 100 무드베이지 / 오크
- 실링팬 : 에어블로우
- 폴딩도어 : 한샘 폴딩도어
- 벽지 : 개나리 실크 백색 54160-1
- 마루 : 동화자연마루 나투스진 그란데 사하라라이트
깔끔하고 컴팩트한 모습의 단정한 주방입니다.
실용성과 효율성을 동시에 갖춘 공간입니다.
ㄱ자 주방으로 동선을 최소화하여 편리하게 조리가 가능합니다.
상부장 앞으로는 라인조명이 가로질러 공간을 밝혀주었습니다.
식탁 위치에 설치된 식탁등으로 더 화사한 분위기를 연출하여
식사 시간을 더욱 편안하게 즐길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주방과 연결된 다용도실로 나갈 수 있는 도어는
반투명 유리 도어로 시공되어, 답답해 보이지 않고
주방을 더욱 넓어 보이게 만들어줍니다.
디자인적 요소들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주방이 완성되었습니다.
- 주방 가구 : 한샘 밀란 100 무드베이지
- 상판 : HS30T 슈가큐브
- 싱크볼 : 한샘 사각 씽크볼 CGD84E
- 수전 : 한샘 입수전 HS470크롬
- 쿡탑 : 하츠 3구 인덕션
- 후드 : 한샘 빌트인 후드
- 라인조명 : 네모조명
깔끔한 한샘 붙박이장이 시공된 모습입니다.
안방에도 넉넉한 수납공간이 확보된
밀란 100 무드베이지 컬러의 붙박이장들이
한쪽 벽면을 가득 채운 아늑한 안방입니다.
안방의 욕실 앞 화장대 공간은 건식 수전으로
안방의 포인트가 되었습니다..
하부장 위에 원형 탑볼 수전으로
깔끔하고 실용적인 공간이 만들어졌습니다.
원형 거울을 설치해 주어 통일감 있는 디자인으로
공간이 완성되었습니다.
물이 튈 수 있는 곳이기 때문에
수전 높이만큼의 벽면은 타일을 시공했습니다..
안방에는 한샘 붙박이장과 화장대, 수전 등
한샘 제품으로 더욱 완성도 있고 통일감 있는 공간이 되었습니다.
안방 욕실은 건식 수전이 밖으로 나와있어
욕실 공간이 더욱 슬림하고 심플해진 모습입니다.
이러한 구조때문에 욕실 내부 공간을
더욱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한 가지 타일을 벽과 바닥까지 모두 시공하여
동일한 패턴과 색감이 유지되어
공간이 더 넓어 보이는 효과를 주었습니다.
변기 위에 원형 거울을 동일하게 시공하여
전체적으로 균형잡힌 느낌을 줍니다.
가볍고 슬림한 미니 선반을 설치하여
간단한 물건을 놓을 수 있습니다.
기능성과 디자인적인 면을 모두 만족시킨 욕실입니다.
- 거울 : 몬세라믹 노프레임 원형 거울
- 타일 : 윤현상재 APN SNOW 300*600 포쉐린타일
- 파티션 : 한샘 브론즈
거실 욕실은 안방 욕실 타일과 대조되는
밝은 화이트 베이지 톤의 타일로 시공하여
더 넓어 보이고 화사한 욕실의 모습입니다.
욕조가 있는 욕실이다 보니 다소 답답한 느낌이 들 수 있어
슬림한 선반을 거울 아래 설치하여
라이트하고 심플한 느낌의 욕실이 완공되었습니다.
- 타일 : 윤현상재 NATURAL BOCCIAR 300*600 포쉐린타일
- 세면수전 : 아메리칸 스탠다드 피노 크롬 원홀
- 세면기 : 누오보 매트화이트 벽걸이
⛧ 유니크한 공간 설계도 좋지만, 공간의 활용도를 높이고
기능적으로 단정하게 완성시키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번 현장은 그런 면에서 실용성과 효율성을
모두 만족하는 현장이었던 것 같습니다.
믿고 맡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언제나 인테리어 안심시공 하우징박스입니다 ᦂ